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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목포 장애인단체 "의대 공모 결정 취소해야"

전라남도의 숙원 사업인

전남권 국립 의대의 목포대학교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목포장애인자립센터 등 장애인 단체 회원

60여 명은 오늘 목포역 앞 광장에 모여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인도를 이용한 거리 시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시위를 통해 

"서부권 의료 취약 현실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전라남도지사는 

의과 대학의 공모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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