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갯사람>

어부의 세월을 증명해주는 바다.

여기 바다와 함께 나이 들어간 이가 있습니다.

그의 바다 인생은 무려 54년!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아들 선형씨.

이제는 아버지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 동반자와 다름없다죠. 

바다를 터전 삼아 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여수 하화도

임한성, 임선형 부자의 하루, 함께 만나보실래요?

<인생노포>

서울역, 이태원, 한강이 연결되는 지점인 삼각지, 

서울의 중요한 중심축인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된 식당이 있습니다. 

오랜 추억을 간직한 가족 같은 단골손님들과 

20년은 족히 넘었다는 식당의 식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노포의 힘, 서울 대구탕 노포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