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서김제까지 90km 도주

◀ 앵 커 ▶경찰관이 난폭운전자를 체포하기 위해 1시간 가까이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차량 바퀴에 실탄까지 쏘며난폭운전자를 붙잡았는데,이 과정에서

대낮에 멧돼지 농민 덮쳐 2명 부상

◀ 앵 커 ▶구례에서는 멧돼지가 농가로 내려와농민들을 습격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2명이 다쳤는데 이 중 한명은온몸을 심하게 물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

수백억 원 들여 지어놓고 운영 못해

◀ 앵 커 ▶광주시는 지난해 다목적 체육관 3개를 잇따라 지었습니다.혈세 수백억 원이 들었는데준공 1년이 다 되도록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취재결과 광주시는&nbs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버린 경찰 논란

◀ 앵 커 ▶경찰이 고소인의 동의 없이 고소장을 폐기해버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고소인은 힘들여 적은 고소장이 모두 없어져버렸다며 경찰의 허술한 사건 처리에 분통

너도나도 맨발길 조성..시민 반응 엇갈려

◀ 앵 커 ▶요즘 어딜 가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른바 맨발 산책길 조성에지자체들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주민들의 호응도 좋고,만들어 달라는 민원도 많기 때문인데요.하지만

초등학교 돌봄교실 선정 기준 논란

◀ 앵 커 ▶맞벌이 부부나 취약계층의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