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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내 농협 미곡처리장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게 돼
쌀 시장개방으로 쌀값이 폭락하는 때에
통합 RPC는 생존의 대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함평군내 3개 회원농협 미곡처리장이
하나의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RPC가 없는 나머지 5개 농협도 현금을 출자해 전체 농협이 RPC통합에 참여하는 계획이
농림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INT▶
/통합 RPC는 품종 선정에서 계약재배,관리
판매까지 독자적으로 경영한다./
전국에 농협 RPC만 2백여개에 이르다보니
품질도 가격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농협별로 시장확보를 위해 저가공세를 펴고
미질도 각각 달라 소비자 선택이 어렵다./
RPC 통합으로 농림부와 농협중앙회에서
무이자로 원료곡 매입자금 자금
백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받게 됩니다.
20억원의 보조금 등으로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3천평의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통합 RPC에서 가공한 쌀을 두세개의
대표 브랜드로 판매하면 소비자 인지도도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U) 함평군은 RPC 통합에 따라서 완전미 등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시설투자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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