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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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공사장 나오던 차량에..'신호수 부재'가 만든 참변
◀ 앵 커 ▶이달초 영암에서 공사 현장을 오가던 레미콘 차량에 80대 주민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사고 현장은 마을 주민들이 평소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공터였지만 신호수 등 주변 교통 안전조치가 사실상전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을...
윤소영 2025년 11월 25일 -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수상자 발표..시상식 12월 19일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기를 맞아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목포문화방송이 마련한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올해의 기후에너지부문에서는 전남 신안군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우수상, 전북 고창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우수상 수상자...
박종호 2025년 11월 21일 -

'메탄올'로 달리는 차세대 컨테이너선
◀ 앵 커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첨단 친환경 컨테이너선이 영암 조선소에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HD현대삼호가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도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터지고 새 선박의 이름이공개됩니다.HD현대삼호가 건조한 9천 TEU급 컨테...
문연철 2025년 11월 20일 -

영암 '형제봉 만세사건' 5명, 독립운동가 서훈
'형제봉 만세사건'으로 불리는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의 공적자 5명에게 서훈이 전달됐습니다.대통령 훈장을 받은 5명은 신태금, 유영곤, 최판수, 하헌정, 최찬오 독립운동가로,이들은 지난 1932년 6월 4일 독진면 영보촌 뒷산 형제봉에서 마을 청년 70명이 산유회를 가장해 모인 뒤 일제에 항거하며 만세운동을 펼쳤습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8일 -

영암 씨름장 모래 납품..'씨름계 인물'이 좌지우지?
◀ 앵 커 ▶영암군이 발주한 씨름장 모래 납품 사업에,계약 업체가 아닌 특정 개인 사업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특히 영암군이 입찰 공고를 내기 전부터 이 인물에게 견적을 받고 자문한 사실도확인돼 입찰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씨름장 안으로 반입됐던 모...
윤소영 2025년 11월 18일 -

용역에만 수억 쓴 '서남권 SOC 신프로젝트'..지금은?
◀ 앵 커 ▶전라남도가 2년 전 야심차게 발표했던'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영암-광주 초고속도로와 전남형 트램 등신개념 교통망이 포함됐는데,현재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도민들은정작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실제 내년도 예산안 어디에서도두 사업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는데요.서일영 기자가 살펴...
서일영 2025년 11월 18일 -

영암에서 전기차 화재…냉각 작업 이어져
어제(17) 오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소형 전기차 제조 공장에서 전기차로 개조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현재까지냉각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 작업을마무리하는 대로정확한 화재 원인...
박혜진 2025년 11월 18일 -

"AI·에너지 수도 전남건설"..청사진은 화려한데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17일) 전남도의회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AI와 에너지 수도 전남을 건설하겠다"며 내년도 포부를 밝혔지만 예산증가율은 미미하고 정부의 협조 없이는 대부분 불가능한 사업들로 채워졌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느닷없는 윤석열...
김윤 2025년 11월 17일 -

'영암 교동 사랑방' 신축공사 시작..주민공동이용시설로
영암군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추진하는 영암읍 '교동사랑방 신축공사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사업비 2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교동사랑방'은 지상 2층, 498제곱미터 규모의 주민공동이용시설로 건강관리소와 공유 부엌,향교학당과 족욕장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