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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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AG' 우슈 국가대표 해남에서 뽑는다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우슈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가오는 6일부터 해남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작년부터 올해까지전국규모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과시도협회장이 추천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권위 있는 대회로 아시안게임 출전권이걸려 있어 더욱더 열띤 경쟁이펼쳐질 전망입니다.
최다훈 2025년 12월 02일 -

사과 대신 바나나?…전남 농업이 뜨겁게 달라졌다
◀ 앵 커 ▶기후변화로 우리 농업지도가 빠르게달라지고 있습니다.전남은 이미 아열대 작물 재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이 변화 속에서 전남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의 아열대 작물 시험포.익숙한 사과 배 대신 바나나와 망고, 용과가 탐스...
문연철 2025년 12월 01일 -

에너지 수도건설 '정부의 장기지원' 필요
◀ 앵 커 ▶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 진행한 미래에너지 AI산업 인식조사 마지막 순서입니다.전남도민들은 전남이 '에너지수도'로 발전하기 위해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이 가장 필요하고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윤 2025년 11월 28일 -

에너지수도 대도약..남은 과제는?
◀ 앵 커 ▶AI 데이터센터와 해남 에너지산단 등전라남도가 ‘에너지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규모 사업일수록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수용성 확보가무엇보다 중요한데요.목포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 진행한 패널 조사에서는전남이 대전환의 기회를 살리기 위...
서일영 2025년 11월 27일 -

해남 배추 '천톤' 캐나다 수출 기념 선적식 열려
해남 배추 1000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미 시장 수출길에 올랐습니다.해남군은 오늘(26) 성장영농조합법인에서 초동물량 40톤의 선적식을 열고, 내년 3월까지 모두 천톤, 12억 상당 물량이 캐나다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수출은 '남도김치 세계화'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엔캐나다를 비롯...
서일영 2025년 11월 26일 -

전남, AI·에너지 대전환의 기회
◀ 앵 커 ▶전라남도에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등AI와 에너지 연관 기업들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입니다.목포MBC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함께우리 지역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패널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대기업과 국가기관 유치에 대한도민들의 기대감을 살펴봤습니다.박종호...
박종호 2025년 11월 26일 -

'산업화 모델 구축' 해남 고구마연구센터 운영
해남군 고구마연구센터가 문을 열고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해남고구마센터는 삼산면 평활리 농업연구단지 일대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연구동과 비닐온실, 저장고와 실증시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지역에 적합한 고구마 품종 개발과 병해충 진단, 재배기술 개선 등 연구를 담당하게됩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25일 -

'해남을 대한민국 AI심장으로' 비전 정책투어 열려
해남군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에너지·Ai 수도 전략의 거점으로 육성됩니다.전라남도는 해남군청에서 비전 정책 투어를 열고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RE100 국가산단 조성과인구 10만의 AI·에너지 미래도시 조성 등 10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방도 확포장 조기 완공과 서남부권 거점 물...
박종호 2025년 11월 20일 -

전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미흡.."책임 다 해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등 직속기관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의무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재철 전남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공공기관이 제품과 용역 등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지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구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전남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과...
안준호 2025년 11월 19일 -

뉴스와인물]땅끝 해남, AI수도로 '도약'
◀ 앵 커 ▶최근 전라남도 전체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재생에너지와 AI 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특히 오픈AI와 SK그룹의 데이터센터와 국가 AI컴퓨팅 센터 부지로 해남이 떠오르면서지역에서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
박종호 2025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