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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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어제의 범죄를 처벌해야" 하는가
◀ 앵 커 ▶2024년 12월 3일 한밤중느닷없는 윤석열의 계엄선포에 모두들 어리둥절하며 불안에 떨었던 시간도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그 일당들은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더딘 재판과 번번히 기각되는 구속영장을 바라보면서 "여전히 내란이 이어지고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있습니다.김 ...
김윤 2025년 12월 03일 -

나광국 도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나광국 전남도의원이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위민의정대상’은 지방차지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해 전문 심사단이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합니다.나 의원은생활도자 산업특구 지정과 아침식사·아침...
김윤 2025년 12월 01일 -

광주·전남 정치권,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선정해야”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도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전남 국회의원-전남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어 광주 국회의원들과도공동결의문을 통해 나주유치 결의를 다졌습니다.공동결의문에서는 "나주는 안정...
김윤 2025년 11월 19일 -

전남도의회 “지역경제 활력 가두캠페인” 전개
전라남도의회는 오늘(17일) 오전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착한 선결제 문화 확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장려 등 도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윤 2025년 11월 17일 -

"갯벌 환경관리비..예산 반영 필요성" 제기
갯벌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갯벌 환경관리비' 예산 반영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은 최근(6)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지역 갯벌의 정기적 청소·관리를 위한 예산 투입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이 의원은 "갯벌은 꼬막, 낙지 등의 터전으로서식 환경의 청정성이 생산량과 직결된다"며이...
김윤 2025년 11월 13일 -

전남 조사료 타 지역으로 먼저 공급..축산기반 약화
전남에서 생산된 조사료가 타지역으로 먼저 공급되면서 도내 축산기반을 강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은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1등급 조사료가 8만 원선에 거래되고 타 시도가 1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윤 2025년 11월 14일 -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논문 등재 '전무'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소속 연구자들의 논문 등재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남도의회 김주웅 의원의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연구원 55명 가운데 논문 등재 실적은 전혀 없었고 지난해 역시 KCI급 논문도 단 2편 등재에 그쳤습니다.반면, 공공 해양 유관 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
김윤 2025년 11월 13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평가..흥행보완 필요"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2025 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해 성공개최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흥행을 위한 보완요구가 제기됐습니다.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은 최근 문화융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번 국제수묵비엔날레는 관람객, 평론가 등에게 호평을 받았다"며총감독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례...
김윤 2025년 11월 12일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도의회 상임위 출석거부 논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전남도의회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지난 10일 광양만권 경제자유 구역청장에게 위임된 산단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해 의견청취를 위해 참고인 출석 요구했지만 해당 사무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사무에 해당하고 현안...
김윤 2025년 11월 11일 -

"전남 1인당 진료비 26만 7천 원..서울보다 6만 원 높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전남 도민들은 월 평균 1인당 진료비를 수도권보다 6만 원 더 부담하고 있다며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서 의원은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의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타 지역 환자들이 서울에서 쓴 진료비만 총 10조 8천억 원에 달한...
박종호 202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