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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이제는 AI 수도 전라남도로"
◀ 앵 커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전략사업들이전남을 향하고 있습니다.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공태양 연구시설,전국 최대 규모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까지.전남은 그 어느때보다 큰 기회를맞이하고 있는데요.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지사님 안녕하십니까.1. 미래 ...
김진선 2025년 12월 04일 -

"더 늦기전에" 강제징용지 가는 96세 할머니
◀ 앵 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돼 고역을 치른 아흔여섯의 할머니가 80년 만에노역의 현장을 다시 밟습니다.청춘을, 또 친구를 잃은 참혹한 기억의 그곳이지만,죽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밟아 보고 싶다는 마음 한구석에 묻어둔 결심을 꺼내 들었습니다.출국을 앞둔 정신영 할머니를주현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
주현정 2025년 12월 04일 -

왜 우리는 "어제의 범죄를 처벌해야" 하는가
◀ 앵 커 ▶2024년 12월 3일 한밤중느닷없는 윤석열의 계엄선포에 모두들 어리둥절하며 불안에 떨었던 시간도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그 일당들은 재판을 받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더딘 재판과 번번히 기각되는 구속영장을 바라보면서 "여전히 내란이 이어지고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있습니다.김 ...
김윤 2025년 12월 03일 -

계엄막은 빛의 혁명, 5.18이 일깨워준 '최후의 방어선'
◀ 앵 커 ▶아닌 밤중 느닷없는 불법 비상계엄은도리어 44년 전 광주가 남긴 집단 기억을 상기시켰습니다.1980년 광주 시민이 그랬듯국가폭력 한복판에서도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시민이었음을다시 일깨워 준 1년이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은 1980년 5월 광주 장악을 재연하려 했습니다.◀ SYNC ▶윤석...
주현정 2025년 12월 03일 -

조경태 의원 "윤 전 대통령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 앵 커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불법적인 비상계엄 1년에 맞춰 광주에서 한 작심 발언입니다.하지만 적잖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는커녕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국민의힘 조경...
윤근수 2025년 12월 03일 -

'국민에게 총구 겨눈 권력'..긴박했던 1년 전 그날
◀ 앵 커 ▶1년 전 그날, 지역민들도80년 광주의 아픔이 재현될까 마음 졸이며 밤잠 이루지 못했는데요.광장에 모인 민중들이 빛의 혁명으로 지켜냈던 지난 민주주의 회복의 시간들을 서일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마무리하던한밤중 기습적으로 내려진 계엄 선포.◀ SYNC ▶ 윤석열 전 대통령 ...
서일영 2025년 12월 03일 -

골목형 상점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상권 살릴까
◀ 앵 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상권 침체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이 때문에 나주시는상인들이 상권 활성화에 나서며각종 지원을 받도록 한 '골목형 상점가'를 확대할 계획인데요.상가마다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상점가 지정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도아직은 부실한 단계입니다. 김...
김초롱 2025년 12월 02일 -

내란 이슈 블랙홀 속 지방선거 D-6개월
◀ 앵 커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거대 양당은 여전히 '내란 청산'이냐 '내란몰이'냐를 놓고 거칠게 대립하고 있습니다.그 사이 내년 지방선거는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란 이슈가 블랙홀이 된 정국 속에서도 선거전은 서서히 점화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
윤근수 2025년 12월 02일 -

여객선 좌초 사고 낸 선장 구속.."승객에 죄송"
신안 해상에서 무인도에 좌초 사고를 낸 대형 여객선의 60대 선장이 오늘(2)구속됐습니다.해당 선장은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으며오늘(2)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승객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재판부는 구속영장 발부 이유로증거인멸과 도주우려를 ...
최다훈 2025년 12월 02일 -

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