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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파트·완도 하수처리시설 등 화재 잇따라
오늘(2) 오전 10시 50분쯤목포시 용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소방서 출동 20분만에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 세대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또 오후 2시 40분쯤에는 완도...
박종호 2025년 12월 02일 -

군마다 교통비 무료 정책..선심성 논란도
◀ 앵 커 ▶전남 일선 지자체들이 내년부터 교통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에있습니다.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부터 1천 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곡성군.한해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입니다.곡성군이 내년부터 모든 군민...
김영창 2025년 12월 02일 -

[위기의 해조류 산업①] 완도 미역이 사라졌다..원인은 미궁
◀ 앵 커 ▶전국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완도산 미역이 식용과 전복 먹이용을 가리지 않고 모두 폐사하고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이번 집단폐사의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인데요.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미역 주산지인 전남 완도군.햇미역이 나려면 아직 한 달이 남았는데도,해상 곳곳...
서일영 2025년 12월 02일 -

미역 양식장 대규모 고사..도 차원의 전수조사 촉구
미역양식장에서 고사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전남도 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은어제(26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근 완도 일대 미역 양식장에서 고사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어민들의 제보를 잇따르고 있다며 전남도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습...
김윤 2025년 11월 27일 -

완도 청산도에서 29일부터 이틀간 단풍 행사
완도군이 청산도에서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단풍길 소풍' 행사를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서커스와 통기타 공연, 캠핑 용품 포토존과 책갈피 만들기 등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29일에는 차량이 전면 통제됩니다.청산도 국화리 단풍길은상수원 입구부터 청송 해변까지 3.2킬로미터로도보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30년 ...
박종호 2025년 11월 25일 -

전남 일부 교육지원청, 전보서열명부 깜깜이식 운영
전남교육청이전보를 신청하는 교직원의 희망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전보서열명부를 깜깜이 식으로 운영한다는지적이 나왔습니다.이재태 전남도의원은 최근교육 행정사무감사에서전남 22개 교육지원청 중 17개 청은 일반직 전보서열명부를 공개하고 있지만구례와 강진,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청은 비공개하고...
안준호 2025년 11월 17일 -

전남도,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계획서 제출
전라남도가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를국제 행사로 승인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도는 행사 개최 계획서와 신청서를해양수산부에 제출했으며,내년 7월 국제행사 승인을 목표로박람회조직위원회 구성 등체계적인 준비 절차를 밟아행사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또, 박람회 기간 동안20개국에서 100만 명 이...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잇따른 해안가 마약류 발견..완도해경, 관계기관과 대응 강화
최근 제주도와 포항 등 국내 해안가에서 마약류 케타민의 유입 정황이 확인되는 가운데완도해경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완도해경은 지자체와 해남경찰서, 목포세관,육군 해안감시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해안가 마약류 대응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마약류 발견 현황과 진행사항 공유하고신고를 위한 홍보 방법 등을...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소멸 위험 진입' 전남, 20개 시·군 소멸 위험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와 신안 등20개 지차제가 인구소멸 위험과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소멸 위험 진입지역은 전남은 포함한 8곳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전남의 소멸 고위험 지역은 진도와 완도 등 13곳, 위험 단계는 화순 등 7개 시군으로나타났습니다.
최다훈 2025년 11월 20일 -

명품 '곱창김' 수확 한창..어촌에도 다시 활기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서남해에서는 명품 김으로 불리는'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일반 김보다 가격도 높다보니 어촌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조류의 흐름이 원활한 진도군 앞바다.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곱창김 생산에 최적지입니다....
박종호 202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