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악 신도시 구간을 운항하는 전남도청 출퇴근버스가 배차지연으로 잇따라
지각사태를 빚으면서 직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50분 광주 첨단지구를 출발해
남악에 도착 예정이던 4호차가 사전예고없이
당초 예정시간보다 30여분간 늦게
배차되면서 직원들이 개인승용차나 시외버스 등을 이용해 출근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달초에도 출근차량이
당초 예정시간 40여분이 지나도록
배차되지 않아 직원들이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