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가 폐기된 목포 철도부지 개발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참여형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서남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목포시는 구 연동건널목에서 임성역까지
6점2km의 폐선부지 개발은 5개구간으로 나눠
구간 특성에 맞는 도로와 미관광장,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경실련등 시민단체는 버스터미널 맞은편
미관광장의 단절과 도로관통을 관주도의 잘못된폐선개발 사례를 지적하고 시민환원 차원에서
주민참여형 개발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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