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특별채용을 둘러싸고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뤄진 무안군의 특별채용과 관련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사회복지직 8명과
전산직 2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기능직이 포함된 응시자들 가운데
기능직으로 전환한지 1년가량된
군의원 자녀 등을 채용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에대해 서류와 면접점수 등
객관적인 기준을 근거로 채용했다며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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