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9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에 관광온 서울 남가좌동 55살 김 모씨가 갑자기 언어장애등 뇌경색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대형 경비함정을 흑산도로 급파해 김 씨를 목포지역 병원에 긴급 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