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이 남악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지만 홈페이지내 직원 연락처가
구청사와 신청사 전화번호로 혼재돼
민원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 도청의 지난 17일부터 남악 신청사에서
본격 업무에 들어갔지만 홈페이지의 경우
대표전화나 일부 부서는 신청사 전화번호가,
행정과 등 또다른 부서는 광주 구 청사의
전화번호로 기재돼 있습니다.
신청사 내외부 안내판의 내용을 기재하지
않은데 이어 홈페이지 전화번호까지
신경쓰지 않는 등 전라남도의 민원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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