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남악신도시의 도로명은 지역특색 등을 고려해
선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이와 관련해 기존의 획일적인
명칭부여에서 벗어나 지역특색이 반영된 역사적 인물이나 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5.18,
의로운 사람으로 선정되도록 하는 등
도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명칭을 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신청사 이전시 실과장 이상이
사무용가구를 재활용하도록 해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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