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가량을 해마다 적자를 내고 있는
강진의료원이 오는 2007년을 기점으로
경영 정상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강진의료원은 올들어 지난 6월 말 현재
21억원의 수익을 올려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6억여 원보다 26% 이상 신장세를 보였고
적자폭을 5억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줄였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1983년 지방공사로
출범한 이래 대부분 해마다 적자를 냈으나
민자유치로 병원을 확장하는 2007년부터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