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선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의 당초
예정지를 바꾸고 규모도 축소할 계획이여서
주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장흥군은 당초 유치면 용문리 인근 3만여평에
장흥댐 수몰지에서 발굴된 고인돌과 각종
유구를 전시할 선사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였으나 댐 수계란 이유로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반대함에따라
환경성 검토가 필요없는 신풍리로
공원 후보지를 바꿀 방침입니다.
또 규모도 당초 계획의 1/3 수준인
만평수준으로 축소할 것으로 알려져
유치 주민과 사회단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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