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5분쯤 진도읍 해창리 대신레미콘공장에서 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공장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한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