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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논란 '술렁'(R)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4-17 22:14:02 수정 2008-04-17 22:14:02 조회수 1

◀ANC▶
혁신도시 전면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혁신도시 건설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반발이
잇따르는 등 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혁신도시 검토 논란과 관련해
"진행중인 국가정책이 중단된다면 지방민들이 분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G]박 지사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국가정책을
중단하면 앞으로 어떤 국가정책도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힘들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의원들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지방을 살리는
최소한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라며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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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반발이 확산되자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 재검토는 없고,이명박 대통령의
5+2 광역 경제권 구상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광역 경제권 구상과 혁신도시의 색깔이 맞는 지 여부 등 혼란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INT▶박노창 단장*전남도 혁신도시건설
지원단*///혼란스럽고,국가 정책이 오락가락
해서는 안되죠///

이런 가운데 비수도권 단체장과 국회의원들도
혁신도시 재검토 논의 반대와 지속적인
추진을 강력 요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최인기 국회의원*통합민주당*
///국회차원에서 막아야죠.정부 부처는
어차피 대통령 편이니까///

정부는 혁신도시 취소가 아니라 개선책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축소 또는
변경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새정부 정책에 대한
비 수도권 주민들의 거세 저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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