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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따라
도축세 폐지 등 축산농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농가들은 새로운 게 전혀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올해 28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농민 손현균씨,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소식에 밤잠을
설치던 손씨는 정부가 내놓은 보완책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손현균*한우 사육 농민*
//아니 피부에 와닿는 게 하나도 없어요///
우선 도축세 폐지는 농가와는 직접 관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자치단체
수입을 줄인다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3백제곱미터 이상 식육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단속도 농어촌 경우 대형음식점이 많지
않은데다 도시지역은 음식점마다 일일히
확인이 어려워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한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도 몇해전 시행했던
것이고,브루셀라 보상금도 상향조정도
감염률이 낮을 경우 주겠다던 인센티브 약속에
포함됐던 것이라는 겁니다.
돼지 사육농가 역시 값싼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돼지고기 시장을 잠식해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는 데도 대부분 이미 시행중인
제도를 대책으로 내놨다며 불만입니다.
◀INT▶박문재 *양돈 농민*
///..이건 짜깁기도 뭣도 아니다,이럴 수가
있나..///
(S/U)축산 농민들은 정부의
이번 대책이 전혀 새로운 게 없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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