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이 이번주 중 사의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원장은 그동안 여권내에서 전 정부 임명
공직자 가운데 사퇴 일순위로 꼽혀왔으나,
지난해 10월 임기 4년의 감사원장에
재선임된 데다 정년이 내년 7월이고 감사원의 주요 업무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자리를 고수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권 일각에서는 전 원장이
이미 직접.간접 경로를 통해 청와대에
곧 사의를 표명하겠다는 뜻을 전달해 놨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13일)
전격 사퇴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원 관계자는 "전 원장이
지난 주말까지 사의 표명과 관련한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에
청와대에 들어갈 일정도 없다"고
조기 사퇴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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