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섬 원격진료시스템 '전시행정' 그쳐

입력 2008-05-17 22:05:55 수정 2008-05-17 22:05:55 조회수 0

지난해 전남 서남부 섬지역등에 시설한
원격 진료시스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지난해 7월 10억원을 들여
관내 19개 보건지소등과 목포중앙병원,
전남대병원에 원격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육지 전문의와 화상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나 지난 열달동안 사용건수가 겨우
백여차례에 그치고 ,처방전 발급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주민과 해당 공중보건의는 보건지소에서
환자 상태를 살핀 뒤 육지병원 전문의 시간에 맞춰 장기간 기다려하는 불편이 뒤따르고
현행법상 화상 원격진료로는 처방전을
발급할 수 없는등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