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딸과 공모해
물건을 훔쳐온 어머니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어머니가 물건을 구입하면 딸이 실제 구입한
물건보다 적은 액수를 결제해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상동의 한 대형마트..
한 여성이 카트에서 쉴새없이 물건을 꺼내
계산대에 올립니다.
그런데 이 여성과 마트의 현금 계산원은
모녀사이..
예를들어 20만원상당의 금액을 단돈 만원으로
계산하는등..
어머니가 계산대에 물건을 왕창 올리면
딸은 그 가운데 일부만 계산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2백여회에 걸쳐 양주 등 4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습니다.
◀SYN▶ 피의자 김 모씨
먹고 살아야되니까..애들 교육도..대학도
보내고 해야하는데 마땅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심지어 이들 모녀는 실제로 구입한 물품의
일부를 마트에서 다시 환불받기까지 했고..
그동안 훔친 물품을 김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임병진 경위
모녀지간인 것을 확인하고 조사해서 압수../
경찰은 모녀가 훔친 물품의 일부를 압수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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