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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내가 당대표 적임자(R)

입력 2008-06-25 08:10:11 수정 2008-06-25 08:10:11 조회수 1

◀ANC▶

통합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가
어제(24일) 광주에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통합한 이후 처음 치르는 당 대표 경선.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토론에 나선 후보들은
과거 분당 문제와 민주당의 정체성 문제를
놓고 처음부터 기싸움을 치열하게 벌였습니다.

(녹취)추미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추미애 주도 상호토론 막바지 질문)
“또다시 당 전면에 나서서 발목잡고 그런 이미지를 민심을 못들으셨습니까?”

(녹취)정세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
“민심을 추미애 후보가 만드시는 것 같네요. 민심은 민주당 좀 잘 해라...”

(녹취)정대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 (정세균 주도 상호토론...)
“열린우리당 노선은 색깔을 빼자...”

소수 야당으로서 여당을 어떻게 견제하고 또
참여정부의 정책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어떻게 이어나가겠냐는 질문에는 세 후보 모두
자신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녹취)정세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
“...”

(녹취)추미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
“신념을 가지고 민심을 바탕으로 한다면 이런 정책은 이것이 강력한 야당의 모습이고...”

(녹취)정세균/통합민주당 대표 경선후보
"다 싫어하지만 노무현 정권의 방향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처음에는 화기애애하게 시작했던 토론회는
추미애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서로의 말을 자르며 날카롭게 맞서면서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녹취) (추미애 주도 상호토론 중간) 혹은 (정세균 주도 상호토론 중간)
정세균: 제가 답변시간이니까
추미애: 제가 질문을 주도하니까...

앞으로 2년동안 제 1야당을 이끄는 수장은
다음달 6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결정됩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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