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는 이처럼 수요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사실상 보리재배 포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쌀과 밀등 국제 곡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식량작물로서 보리의 가치를
제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보리수매를 축소하고 오는 2천12년부터는
이마저도 폐지할 경우 국내에서 보리농사를
짓는 농가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자재값은 계속 오른 반면 보리가격은
더 떨어지게 돼 농사를 지어도 남는 게
없기때문입니다.
(S/U) 그러나 쌀과 밀,옥수수등 모든
국제 곡물가가 치솟으면서 식량작물로서
보리의 가치를 따져봐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량안보위기까지 걱정해야할 우리나라 실정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보리가 기회이자
대안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INT▶ 박인석(압해농협장)
한 때 쌀 다음의 주곡 자리를 지켰던 보리인
만큼 채산성만 갖춰진다면 대체 식량작물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다만 갈수록 줄고 있는 보리소비를 어떻게
되살리냐가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연간 국내 보리생산량은 20여만톤,
대부분 쌀 수확이후 논에서 재배하기때문에
수요만 받쳐준다면 생산량을 지금보다
수배,수십배 늘릴 수 있는 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