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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위생매립장과 연결된 우수관에서
다량의 쓰레기가 흘러나와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인근의 농경지는 쓰레기와
목포 축구센터 건설현장에서 흘러나온
흙탕물로 뒤범벅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목포시 대양동의 한 농경지..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가 수로위에
둥둥 떠있습니다.
목포시 위생매립장과 연결된 우수관 수문은
쓰레기로 막혔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시에 내린 46밀리미터의 비에
우수관에서 다량의 쓰레기가 흘러나왔습니다.
또 인근에 있는 목포 축구센터 건설현장의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빗물로 농경지 3.9ha가
물에 잠겼습니다.
건설현장에 흘러내린 빗물이 만조때와
겹치면서 바다로 빠지지 못한 채 농경지로
흘러들었습니다.
침수된 농경지에 쓰레기까지 덮치면서 농민은
한해 농사를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인성 /농민
FC에서 물 내려와서 다 침수../
그러나 목포시는 우수관에서 쓰레기가
나올 수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선
해명하지못했습니다.
◀SYN▶ 목포시 관계자
만조때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
우수관에서 다량의 쓰레기가 흘러나오고
공사장에서는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않는 등
부실공사 의혹에 장마에 대한 대비도
미흡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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