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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문화축제가 닷새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해상 체험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목포해양문화축제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상에 설치된 주무대도
눈길을 끌었고 각종 해양관련 전통문화 공연이
이어지는 등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공존하는
축제가 됐다는 평갑니다.
닷새동안 백20여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무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S/U)목포해양문화축제가 3회째를 맞으면서
갈수록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바다가 주제였지만 푸른 색을 보여야할
바닷물은 행사 내내 탁했습니다.
행사를 앞둔 지난달 30일, 영산호 물이
방류됐기 때문인데 관계기관 협조가
아쉬운 대목입니다.
또 해경이 헬기를 띄워 시연한 해상구조활동이
해상무대 근처에서 이뤄져 일부 시설물이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관광객들이 직접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습니다.
◀INT▶김병원 교수
체험 프로그램 확대되야...
지역에서 치러지는 행사의 40%가 자연환경과
특산품을 주제로 열리는 만큼 문화*예술을
더욱 부각시켜야 해양문화축제가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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