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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늘 올해 두번째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승진 기근현상을 보인 이번 인사는
파벌개입에 따른 조직내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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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과장급이상 35명에 대한 이번 인사에서
국장급 1명,과장급 3명이 각각 승진했습니다.
5급 직무대리와 승진의결자 3명을 빼면
실질적인 승진은 1명에 그치고 무보직 5급
승진자도 나왔습니다.
승진인사폭이 이례적으로 적은 것은
공무원 연금법 개정 지연으로 국장 빈자리가
생기지 않아 후속 인사요인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3월 정기인사에서
15명이나 되는 승진의결자와 승진권고자,
직무대리자를 내면서 당분간 승진인사는
힘들다는 전망입니다.
승진 대상자를 미리 정해
조직의 안정을 다졌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조직장악을 위해 무리하게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정치인과 연계한
특정학교 출신들이 인사에 개입했다는 후문이
돌면서 시청 안팎이 어수선해 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6급이하 인사는 공무원노조의 요구에
따라 이달하순쯤 단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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