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속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앞차량과
부딪혀 언덕아래로 전복됐습니다.
버스에 스무명이 넘는 승객들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도로 한 복판에 자동차 파편이 흩어져있고
난간은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버스 여기저기가 심하게 찌그러졌고
유리창도 모두 깨졌습니다.
오늘 오전 0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기점 14킬로미터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s/u)앞차량과 부딪힌 버스는 난간을 들이받고
15미터 아래 언덕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INT▶ 한영우 경사
고속버스가 차량받고...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승객등
23명과 앞차량 운전사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5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YN▶ 버스 승객
갑자기 앞에서 무슨 차가 보였다..
버스 승객들은 광주에서 목포로 출발한지
40여분만에 변을 당했지만, 다행히 대부분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과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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