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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도박 前 군의회 의장 등 35명 검거

입력 2008-08-27 22:00:42 수정 2008-08-27 22:00:42 조회수 0

군의회 의장을 지냈던 지역 유지와
농민들이 거액의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7일)
거액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예순한 살
M씨 등 서른다섯 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M씨 등 3명은 지난해 3월부터 무안군 운남면 한 농산물알선소에서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하는 농민들에게
2억1천만 원 상당을 도박자금으로 빌려주고
이자 명목으로 원금의 5% 상당을 챙기고
같은 마을에 사는 농민 B씨 등 30명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장소에서
M씨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 3억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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