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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상(R)

입력 2008-09-04 22:05:26 수정 2008-09-04 22:05:26 조회수 1

◀ANC▶
목포 시민들 대부분은
누가 시민의 상을 받고 있는 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과연 시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 맞는 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목포 시민의 상에
지역봉사와 교육.문화, 경제 등 부문별
수상자가 확정됐습니다.

후보신청이 없었거나 심사에서 탈락한
효행과 특별활동, 체육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민의 상 후보추천과 수상자 결정
과장에 대한 여론은 곱지 않습니다.

동장이나 사회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하다보니
관변의 인물이 후보에 오르기 일쑤고
공적내용의 차별성도 찾기가 힘듭니다.

◀INT▶ 김종익 사무국장
"그정도라면 누구나 상을 받아야지.."

또한 시의회 의장이 추천한 8명과
시장 몫의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친하지 않으면 상을 받기가 힘들다는 냉소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보자 추천방법을 개선하거나
시민을 대상으로 심사위원을 공모하는 등의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 시민의 상이 대다수 시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그 권위가 실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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