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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광주 3원] 서민층 연료비 부담 커져(리포트)

입력 2008-10-25 08:10:26 수정 2008-10-25 08:10:26 조회수 2

(앵커)
가뜩이나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데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연탄값 현실화 정책에 따라
연탄 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58살 나옥희씨는
올 겨울 연료비 걱정이 커졌습니다.

연탄 값이 무려 30%,
한 장당 70원씩 올랐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을 나려면 지난해보다
최소한 5만원 정도는 더 들어가게 됐습니다.

(인터뷰)-'없는 살림에 큰 부담이 된다'

(스탠드업)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연탄 보조금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정책 변화로 연탄 값이
해마다 30%씩 오를 예정입니다

올들어서는 4월에 한 장당 41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c.g)
/재작년까지 3백원 정도로
유지돼오던 연탄값은
지난해부터 20-30%씩 인상되고있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대부분 서민층이다보니
가격 상승은
곧바로 연탄 수요량 감소로 이어지고있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배달주문이 쏟아져야할때지만
배달물량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터뷰)-'연탄 때는 것도 이젠 걱정이다'

고환율에다 고유가로
경기 불황의 터널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당장 하루를 살기도 힘겨운 서민들은
연료비 부담으로 올해에는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나야할 처집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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