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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가능성 보여줘야(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11-04 22:09:25 수정 2008-11-04 22:09:25 조회수 3

◀ANC▶
해마다 수백명의 목포지역 학생들이
타 시군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인재 끌어안기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 교육에 대한 신뢰를 키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CG] 지난 2005년 이후 목포지역 중학생의
고등학교 진학현황입니다.

2005년 5.3%, 2007년 6.6%, 올해에는
11.1%의 학생들이 타 시도로 빠져나갔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2009학년도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고입 진로 희망 기초조사 결과 여전히
10%의 학생들이 타시도 고교 진학을 원했습니다

이른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고, 목포
교육에 대한 신뢰 부족이 만들어낸 결괍니다.

◀INT▶ 전미선/중3 학부모
애들을 좀 더 믿고 교육을 맡길 수 있었으면/

교육당국은 고입철이 다가오자 '내고장 학교
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평준화 1세대인 2008학년도 대입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이 전남의 다른 평준화 지역보다
높았다는 겁니다.

◀INT▶ 손현숙 장학사
내신 관리에도 유리할 것/

목포시는 유명 강사를 초청해 논술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장학금과 생활비를 아끼지 않는
등 인재 붙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2008학년도 학교별 상위 10위권
중3학생들의 70%가 목포에 남았습니다.

s/u)하지만 인재유출을 막기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 교육의 가능성과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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