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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농공단지에 입주가 추진되고 있는
공장을 놓고 주민들의 반대가 완강합니다.
주민생활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에 대해
회사측은 화학공장이 아니라 요업공장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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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진흥공사와 한국화학은 3백억원을
공동투자해 구 남양어망 자리에 파인세라믹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22억원을 들여 5만제곱미터의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연산 주공 등 반경 2백미터 안에 있는
3천여 세대 주민들은 이 공장이 엄청난 양의 LNG와 염산을 사용해 위험성이 높다며
공장 설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INT▶ 손순호 위원장 주민대책위
"염산이 맹독성 화학물질..폭발위험성..."
한국화학이 자체부지 3만평을
대불공단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산정농공단지에
입지를 정한 것도 이해가 힘들다는 주장입니다.
공동투자 회사인 한국알루미나측은
특수알루미나는 IC 기판 등을 만드는 정교한
세락믹으로 요업제픔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염산의 경우도 절연성을 좋게 하기 위한
첨가제로 연간 탱크로리 2대 분량만을 사용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INT▶ 김치선 과장 한국알루미나
목포시가 세라믹 산단 조성과
산업연관효과를 기대하며 적극 유치에 나선
파인세라믹 공장.
주민들의 반대와 회사측 해명이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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