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입주를 시작한
무안 오룡2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심각한 하자가 발견돼 입주자들이
집회에 나섰습니다.
130여 명의 입주자들은 집회를 통해
집 안 바닥의 곰팡이와
결로 현상으로 인한 벽 면의 물기 등
심각한 하자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주자들은
무안군과 시공사인 중흥 건설을 상대로
곰팡이와 습기 등 각종 하자들의
조치을 위해 바닥재와 벽지 등의
전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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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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