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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 입석대 서석대 시민 품으로(R)

입력 2008-12-16 08:10:56 수정 2008-12-16 08:10:56 조회수 2

(앵커)
지난 4월 자연 훼손 우려??문에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의 출입이
제한됐었는데요

오는 20일
그동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
입석대와 서석대가 반년만에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무등산 중턱,

큼지막한 돌들이 길을 이루며 정상까지
뻗어있습니다.

군데군데 도랑진 곳에서는
천연 나무로 만들어진 보행판이
돌길을 이어주고,

곳곳의 비경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습니다.

지난 4월
주상 절리대 파손 우려 등
자연훼손 논란으로 출입이 통제된 지 반년,

무등산 정상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12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장불재에서 입석대 그리고 서석대까지
1.5킬로미터 구간이 대대적으로 정비됐습니다.

(인터뷰)선광식 계장/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입석대 앞에서 라면을 끓여먹는다든가 시민들
이 무분별하게 이용하다보니까 일정 구간 통제
할 곳은 정확히 통제하고"

탐방객들의 편리를 위해 전 구간에 자연석과
나무를 이용한 탐방로를 설치했고,

또 깍아지르는 듯한 바위 탓에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입석대와 서석대에는
전망대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시민들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자연 훼손이 심각했던 만큼
탐방로와 전망대를 제외한 곳에는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스탠드 업
[새단장을 마친 입석대와 서석대는
오는 20일 시민들에게 개방돼 다시 그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하게 됩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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