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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최대 과채류 도매시장이였던
목포원협 공판장이 석현동으로 이전됩니다.
개장된 지 40여년의 대성동 세월을
아쉬움으로 마감하게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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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원협 공판장이 설립된 것은
지난 1967년,
당시에는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온갖 과일과
채소가 몰렸고 이 일대는 농민과 중도매인들이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지금도 서남권 8개 시군에서 한해 평균
백억원이 넘는 과채류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 정한모(목포원협 경매사)
...예전에는 공판장이 북적거렸다..
대성동 공판장이 40여년 세월을 추억의
한켠으로 남기고 석현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공판장에서 젊음을 보낸 경매사와 상인들의
아쉬움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이화준(중도매인/20년 경력)
..막상 떠나려하니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
대성동 공판장은 내일(17일) 위판을
끝으로 폐쇄하고 2천여제곱미터에 이른 부지를일반인에게 매각할 계획입니다.
새로 옮기는 석현동 신 공판장은
지금보다 열배가량 큰 규모인 2만여제곱미터,
넓은 주차장과 판매시설, 접근성도
뛰어나 전남의 대표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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