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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던 60대가 쌀 포대자루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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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마을..
오늘[17] 오후 3시쯤, 이 마을에 사는
69살 김 모씨의 집 창고에서 김 씨가
쌀 포대자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며칠동안 김 씨가 보이지 않자 마을 주민들이
집을 둘러보다 수상한 포대를 찾은겁니다.
◀SYN▶경찰 신고 주민
어제 김치 갖다줬는데 그대로 있어서 찾아보니/
김 씨는 머리에 큰 상처를 입어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이불에 쌓여 쌀포대 안에
있었습니다.
(s/u)숨진 김씨가 발견된 포대는 외부가
끈으로 묶여있는 상태였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두개골 함몰됐고 피를 많이 흘렸다/
김 씨는 수년째 가족없이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생계를 꾸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근에 김씨를 봤었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과 사체 상태를 토대로 숨진지 최소 열흘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날이 밝는대로 다시 현장검증을 벌이는
한편 주민들을 탐문 수사하고 국과수에
사체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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