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은
오늘(4일) 열린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원에 자부담을 더해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내년 개원 예정인
목포시는 첫 삽 조차 뜨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의원은 인구소멸 대응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되더라도
목포시는 연간 3억원 가량을
운영비로 지원해야 한다며,
전남도의 추가적인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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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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