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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협이 동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적자를 거듭하던 목포수협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목포의 선창경기에 숨통이
틔일 전망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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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대출금 422억, 결손금 145억원.
지난 2001년 목포수협은 자본금이
잠식돼 회생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후로 8년. 조합은
적자점포 폐쇄와 불요불급한 인원 감축,
수익사업 확대 등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벌였습니다.
작년엔 마지막 남은 결손금을 정리하고
흑자를 낸 10억원 가운데 4억 7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협중앙회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체결한 지 5년만에 1등급 조합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3천여 조합원과 지역어민들이
어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실경영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입니다.
◀INT▶김상현 조합장
"지속적인 경영개선...선창경기 살리겠다"
선어의 위판 금액이 꾸준하게 늘고
보리굴비가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작년 경영평가에서
전남 서남부 2개 수협이 경영개선이 어려운
조합으로,1개 수협이 부실우려 조합으로
분류됐습니다.
mbc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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