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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기관 뇌물수수 구속

입력 2009-01-14 22:05:27 수정 2009-01-14 22:05:27 조회수 1

최근 인사비리 투서로 홍역을 치렀던
전남도가 이번에는 서기관급 고위직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연초부터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 서기관 정 모씨는
강원도 춘천시의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사업자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입찰에 유리한 점수를 주는 대가로
특정건설업체로부터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춘천지검에 의해 지난 12일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전남도청에 대한 익명의
인사비리 투서가 경찰과 검찰에 들어가
결국 '혐의없음'으로 마무리됐지만, 직원들이 조사를 받았고 새해 들어서자마자
뇌물사건이 터져 공직기강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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