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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최종]이상한 돈 거래(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1-30 22:05:32 수정 2009-01-30 22:05:32 조회수 2

◀ANC▶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목포수협 조합장에게
어민들의 모임인 수산인 협회 공금이
흘러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가 이상한 돈 거래의 흔적인 담긴
입출금 거래 내역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양현승기자가 취재

◀END▶
목포 수산인협회 전 회장인 정모씨 명의로
지난 2005년 6월 개설된 수협 통장
거래 내역서입니다.

[C/G]협회를 해체하면서
남은 공금으로 보관중이던 천여만원은
9개월 뒤 갑자기 전액 인출됐습니다.//

정씨는 당초 이 돈을 수협 풍어제에
사용할 것을 요청했지만 결국 수협장에게
흘러들어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장은 조합장의 지시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통장은 수협 신용부에서, 도장은 자신이
관리하다 2006년 3월 전액 인출해 직접
조합장 김모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NT▶정 모씨
"내가 찾아서 직접 건넸다"

이 돈의 용처에 대해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조합장은
오는 4월 선거를 앞두고 일고 있는 음해라며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INT▶김 모 조합장*목포수협*
"모든 게 음해다"

하지만 김 조합장이 직원에게 승진 인사를
대가로 천만 원이 넘는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다른 의혹들이
속속 불거지고 있어 파장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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