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남악 신청사 이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절반 정도 직원이 남악으로 이주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군에서도 급수선을 이용한 운반급수가 시작되는 등 식수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