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가올 늦추위를 어떻게 날까..'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은데요.
이들에게 연탄을 날라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메마른 땅을 촉촉히 적셔준 비가 내린 오늘..
좁디 좁은 골목길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손에 손으로 연탄이 옮겨졌습니다.
저소득층 이웃들이 다닥다닥 붙어 사는
이 산동네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INT▶이혁영[MBC시청자위원장]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하면서 축하 꽃다발 대신 받았던
쌀과 라면도 전달됐습니다.
이웃사랑 실천에는 애*어른이 따로 없습니다.
고3을 앞둔 학생들도 방학 끝 무렵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봤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국물과
정성이 담긴 반찬 몇가지..
한끼 식사가 아쉬운 이들에겐 이만한 성찬이
따로없습니다.
◀INT▶김동완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주니 고맙기만 하죠../
경제난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힘들다'는 말이 전혀 새삼스럽지
않게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훈훈한 손길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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