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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의 진정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을 쏟아붓는 개발방식을 지양하고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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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동과 유달동 등 목포 원도심 5개 동의
지난 2007년말 인구는 3만 5천 9백 여명.
10년전 5만 2천 여명보다 31%가 감소했습니다.
주거환경이 좋고 생활이 편리한
심도심 지역으로 인구가 빠져나갔기 때문인데
옥암,남악 등이 개발되면서 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인구유출과 침체를
예방할 도시정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원도심 구역을 지금보다 축소해 집중적이고
단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 김종익 사무국장 목포경실련
"지구단위계획은...집중적으로"
이와함께 주민과 상인이 추진 주체로 나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구노력을 강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모두 2조 8천억을 쏟아붓는
개발 방식을 지양하고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원도심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이 강조됐습니다.
◀INT▶ 정태관 운영위원장 목포문화연대
"원도심 개발 방향이 길을 잃고 철학도 없다"
토론자들은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려는
정치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도심재생방안이 수립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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