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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땅끝에서는 특별한 해돋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년에 딱 두 번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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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과 맞닿은 바다에 여명이 밝아옵니다.
부끄러운 듯 안개와 구름에 숨어 있다
불그레한 낯빛을 드러내는 해.
한쌍의 매미를 닮았다는 땅끝 앞
두 개의 작은 섬 사이에 걸린 붉은 해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INT▶조진영 *관광객*
"섬 사이로 해가 뜨는 게 너무 신기하고"
기암괴석,해송과 어우러진
땅끝 맴섬 일출은 2월과 10월,
1년에 단 두차례,5일 정도씩만 볼 수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으로 일출 장소가 조금씩
변하기 때문인데,
소문이 나면서 이제 해돋이 촬영 명소가
됐습니다.
◀INT▶김경훈 *아마추어 사진작가*
"다양한 모습 많이 촬영했는 데, 여기는
아름답고 짜릿하네요"
폭 5미터 남짓한 섬 사이로
해가 뜨는 땅끝 맴섬의 황홀한 일출은
남도 일출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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