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오후 5시 50분쯤
배타적경제수역인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9명을 태운 채 조업 중이던
217톤급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침실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침실 내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선박은 중국 선박에 예인돼
자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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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기자 입력 2025-01-19 11:43:36 수정 2025-01-19 14:58:53 조회수 171
어제(18) 오후 5시 50분쯤
배타적경제수역인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9명을 태운 채 조업 중이던
217톤급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침실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침실 내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선박은 중국 선박에 예인돼
자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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