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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얼어붙으면서
현장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하루 노임도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새벽인력시장을 한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시각,
백여 명의 구직자들이 인력시장을 찾았습니다.
잠시 후 일자리를 잡아 떠난 사람은 60여 명.
대부분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이들이 받는
하루 노임도 6, 7만 원 선으로
예년 절반으로 깍였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하면서 이마저도
더 힘들어질 전망이고 근로자들은
이런 상태로는 살기가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SYN▶ 근로자
"비오면 일당이 평소의 절반으로 깍인다.."
근로자에게 선금을 주고 일자리를
알선하는 소개소 역시 하도급 업체의 부도로
임금을 떼이면서 힘들기는 마찬가집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인력시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임금이 다소 낮더라도 공공근로 등..."
목포시내 일용 근로자는 대략 4만여 명.
경기침체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일용 근로자들이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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