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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선거 과열조짐(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3-20 22:05:47 수정 2009-03-20 22:05:47 조회수 2

◀ANC▶

오는 4월초 치러지는 목포수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수협측이
현 조합장이 아닌 다른 입후보 예정자들의
등록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오늘 목포수협 사무실.

수협 직원들과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측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입후보 예정자인 51살 최형식씨가
조합원 확인서 등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떼기 위해 낮 1시반부터
수협에서 기다렸지만 업무 마감시간까지
발급 받지 못하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최씨측은 수협측이 등록을 방해할 목적으로
마감일인 다음주 월요일까지 서류 발급을
미루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최형식
1시반에 왔다가 5시에 오라더니 안 해주고..

특히 사전 통보도 받지 못한 채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 사실을 알게된 최씨측은
수협측이 현 조합장 당선을 위해 다른 후보의
등록을 노골적으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협측은 출장간 담당직원이
업무시간 이후에 돌아와 서류를 떼줄 수 없다는 궁색한 해명을 하면서 취재진에까지
과민 반응을 보여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SYN▶
"찍지 말라고"

김상현 조합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상황에서 또다시 입후보 등록
고의 방해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수협측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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