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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목포수협 조합원 지위를
찾아달라'며 어민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어민들은 후보 등록을
방해한 가운데 치뤄진 조합장 선거 자체가
원천 무효라며 소송에 나설 뜻을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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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 목포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려다 조합원 자격을 잃어 후보등록을
포기했던 최 모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
최 씨는 '조합원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최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C/G]'목포수협의 논리라면 많은 어민들이
조합원 자격을 박탈당해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에따라 최 씨측은 후보등록 방해속에 치러진 선거 결과는 원천 무효라며 당선무효 확인
청구소송과 함께 김상현 조합장에 대한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원석 / 최 씨 가족
어민 손 법원이 들어준 만큼 끝까지 가겠다/
[C/G] 법원이 직무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
목포수협은 조합장 없이 당선무효 소송이
끝날때까지 법원이 지정한 제3자에 의해
운영됩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에 이어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도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각종 의혹을 사고 있는 목포수협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김상현 조합장은 내일(3일) 오전 목포수협
조합장 선거 당선증을 받게 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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